2012. 6. 9. 23:05ㆍ농사 일기
지난해에 우렁이를 사용해보니 효과가 괜찮은것 같아서 금년에도 우렁이를 논에 넣었습니다.
제초제 값은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우렁이 값이 지출 되겠지만 지원을 해주니 우렁이 값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원해주는 량이 적어서 추가로 구입해서 넣었습니다. 총 29킬로 나왔는데,
5킬로 정도 추가하였습니다. 그것도 5만원 입니다.
내년엔 우렁이를 잡아서 넣어볼까 생각해 봅니다. 애들에게 알바하라고 하면 할련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수박밭 소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나 싶습니다. 2차 심은 수박은 2번째 소독작업 한것 같습니다.
3차 심은것은 1번 하였습니다. 4차 심은것은 아직 한번도 하질 않았습니다.
오전에 광주에도 다녀왔습니다. 방제기 함을 구입하고 부품을 추가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리모컨입니다. 리모컨이 말썽입니다. 산업용을 다시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관정에 사용하는 컨트럴박스 수리 보냈는데, 사장이 몇번을 거짓말한것인지 요리저리 핑계만 대면서 수리했다고 해서
받아보니 이건 수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보낸것 같습니다. 열불통 터집니다.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 할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택배비만 왕복으로 깨졌습니다. 전원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로 보냈는데, 전원케이블은 어디에 엿을
사먹었는지 없습니다. 이젠 택배비를 자기네에게 부담하라고 보내야겠습니다.
내일은 다른곳에 모내기 하러 갑니다. 아내는 아줌마들과 2차 수박 순치기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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