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부직포 빼냈습니다. 이젠 차광망을 다시 덮을것입니다.
2021. 5. 6. 23:52ㆍ농사 일기
4월25일에 했던 못자리입니다. 부직포를 빼냈습니다. 부직포는 조금 더 빨리 빼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하마터면 못자리를 말릴뻔 하였습니다. 물을 넣었다가 뺐다 하는것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스프링쿨러로 물을 주기 때문에 위에서 물을 많이 뿌려줘도 물이 공급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촉이 밀고 올라오면 부직포를 벗겨주고 차광망만 씌워줘야 합니다. 벗기다 보니 마른곳이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물을 뿌려줘서 상토를 아랫쪽으로 가라않게 해주어야 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그냥 스프링쿨러만 돌려주었습니다. 5월7일날 전체적으로 영양제와 섞은 물을 뿌려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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