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살포기 하나 장만해야 할까? 수리해야할까?
2022. 3. 24. 23:46ㆍ농기계 이야기
새것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문제는 돈이네요. 딸기농사도 망했고, 딸기하우스에 투자는 해야하고 돈 들어갈곳이 많은데, 살포기가 돈을 달라고 합니다. 통갈이만 해야할것 같습니다. 통갈이 할바엔 새걸로 구입하는것이 좋겠지만 돈이 없습니다. 통이 오래되서 삭아버려서 통을 잡아주는 브라켓트에서 비료가 조금씩 줄줄 새어나옵니다. 어쩔수 없이 수리는 해야합니다. 사실 수리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아랫쪽도 모두 삭아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이 없으니 어쩌겠어요. 그러고 보면 농민은 맨날 제자리 걸음인것 같습니다.
'농기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스 호스릴 신품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새롭게 바뀌었네요. (0) | 2022.06.30 |
---|---|
하우스 물주는 전동밸브가 고장이 났습니다. (0) | 2022.04.03 |
차량 탑재형 방제기 컨트럴 박스 만드는데 머리가 디게 아프네요. (0) | 2022.03.16 |
콤바인 후왕팬이 돌지 않아서 교환 작업을 하였습니다. (0) | 2021.10.18 |
9월5일 딸기 심기 위해서 땅을 깊게 파헤치는데, 구굴기가 고장이 났습니다. (0) | 2021.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