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못자리 할땐 가족끼리 해야할것 같습니다.
2022. 5. 3. 00:49ㆍ농사 일기
백옥찰을 추가로 조금 더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모판 공급해주고 우렁각시가 상자쌓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녀석이 계속 집에 있는데,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도와주지를 않아서 3명이서 합니다. 우렁각시가 작은 녀석에게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해주지 않다보니 그러는것 같습니다. 저야 좀 해달라고 했을때 안한다고 하면 더 이상 해달라고 사정하질 않습니다. 서로간에 짜증만 나기 때문입니다. 가족도 해주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볍씨는 17시간 담구고 급하게 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오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91판 모두 마치고 나니 그때서야 일 도와주겠다고 나오니 우렁각시가 작은 녀석에게 많이 삐졌습니다. 2023년도 못자리 할땐 큰 녀석 불러서 해야할것 같습니다. 큰 녀석도 일하는것 싫어하지만 도와주기 싫다고 한다면 우렁각시와 2명이서 하는 방안을 찾아보던지 주변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될것 같습니다. 2명이서 파종기 돌릴수 있냐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물만 공급하지 않는다면 2명이서 파종기 충분이 돌릴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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