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를 왜 이렇게 실패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24. 5. 18. 20:43ㆍ농사 일기
못자리 실패로 인해서 볍씨를 더 담궜습니다. 처음 할때는 볍씨종자를 적게 하여서 백옥찰벼를 추가로 하였는데, 동진찰벼가 제대로 발아되지 않아서 동진찰벼 보급종을 화요일 3포대 구입하여 온탕 소독후 17일 금요일날 우렁각시와 어머니와 저랑 3명이 파종을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못자리 때문에 조금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2025년도에는 못자리 하는 방법을 달리해야겠습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볍씨 발아를 시키지 않고 파종하다보니 이번엔 제대로 볍씨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발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저온과 잦은 비로 인해서 발아가 안된것 같습니다. 아무튼 2025년도에는 나만의 방식이 아닌 대부분의 농가들이 하는 방법을 택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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