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딸기 하우스에 심은 수박 순치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2024. 5. 18. 20:56농사 일기

 

인부 사장님께 2명을 달라고 하였는데,  사람이 없다고 1명만 데리고 왔다가   동료중에  휴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 다시 인부 사장께 연락하여 1명을  데려왔습니다.  2명이서  딸기하우스에 심은 수박 순치기 작업을 하였는데, 한명이  속이 메스껍고  토한다고 하기에   읍내에  데리고 가서  약국에 약을 구입하려고 하여도 일요일이라서 문을  모두 닫았기에 편의점에서 소화제만 사서 주었습니다.  일은 계속 할수 있겠느냐고 물어보니 할수 있다고 하여  일은 마쳤지만   그 사람들이 일을 해주지 않았다면  순이  많이 엉켰을것 같습니다.  다행이  그들이 순치기 작업 마무리 해주었기에  수정작업이 조금은 쉽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녀들은 베트남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