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콩 마무리 지어버리니 시원합니다.
2024. 12. 25. 07:40ㆍ농사 일기
12월3일 선아랑 임대사업소에 가서 선별을 하였습니다. 우렁각시는 딸기를 봐야하기에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12월4일 선아랑 서리태 선별하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파랫트를 싣고 갔습니다. 선별하고 차에 실을때 많이 힘들기에 임대사업소에 있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실었습니다. 수분측정 해보니 14% 아래로 나오니 그냥 수매를 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12월11일 콩 수매 현장에 차량 2대로 싣고 갔습니다. 그런데 수분에서 불합격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다시 선아랑 둘이서 다시 하우스에 콩을 말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렁각시는 딸기 일을 해야하기에 둘이서 일을 해야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19일날 우렁각시와 선아랑 함께 콩을 담아서 다시 수매현장에 가서 수매를 마쳤습니다. 총 98개 였습니다. 처음 수매할때 101개 가지고 갔는데, 다시 건조하다보니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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