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2. 10. 10. 08:20ㆍ농사 일기
9일 새벽에 둘째 외숙이 돌아가셔서 11일 까지 장례를 마치고 서울에서 어젯밤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차량으로 이동중에 블러그 보고 어느분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하우스에 대해 궁금하셨나 봅니다.
집에와서 올려놓은 견적서를 찾아보니 쉽게 찾아지지 않았습니다. 검색명령어가 불충분 한것 같았습니다.
잘 찾아보니 강판조리개 가격이 개당 390원 이었습니다. 꽤 비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년 3월 31일 게시글에 구매 내역서가 있습니다.
서울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참깨는 거의 대부분 마무리 시키고 하우스에는 시금치를 심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빨리 시금치를 심고 이젠 벼베기 채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우리것만 벼베기 한다면 2일이면 충분하지만 우리것만
베지 않고 남의것도 벼베기 하러 다니지만 대부분 친인척 뿐입니다. 친인척이 없다면 벼베기 할것도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갯수를 세워보니 대략 500단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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