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쯤 지난것 같습니다. 천둥 때문에 피해 발생이 있었습니다.

2012. 11. 10. 02:32나의 놀이터

컴퓨터 한대 날아갔습니다.  할수 없어서 새것  젤 저렴한것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집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녹화기도 고장났습니다.  그건  수리 보냈습니다.

전화기도 고장이 나서 얼마전 새걸로 구입하였습니다.

cctv 카메라는  고장났는지 안났는지  녹화기가  수리를 마치고 와봐야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쌀을 보내기 위해서  주소를 프린트로 뽑을려고 하니  레이저 프린트도 고장이 났습니다.

컴퓨터에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서 안되는줄 알았는데,  광주에 있는 큰 아이에게  원격으로

프린터 설치를 해달라고 해서 설치를 마쳤는데, 프린터가 안됩니다. 

다행이 전에 드럼 수명이 거의 다된 제품을 하우스에 처박아 뒀는데, 그걸 가져다가  기판을 교체하니

프린터는 살아났습니다.

 

천둥번개로 인해서  지난해에도 몇가지  제품들이 망가졌는데, 이번에 또 망가지다보니  어떤 조치를 취하긴

취해야겠습니다.    지하수 물도 나오지 않아서  지하수도 고장나버린줄 알았습니다. 지하수가 일반 소형

지하수가 아니기에  한번 고장 나버리면 수리비가  꽤 들어가지만  그건 다행이  누전차단기가 떨어져서

고장나질 않았습니다. 

 

감시카메라가 집에 없을때는 몰랐는데, 있다가 없으니  많이 불편합니다.  어머니가 어딜 가시면  그걸로

어느 방향으로 가셨는지 찾곤 하였고 누가 집에 다녀가더라도  궁금할땐 그걸로 얼른 돌려서 보았는데

그게 안되다보니  불편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