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웃에 있는 토지 계약완료 하였습니다.
2013. 3. 6. 19:53ㆍ나의 놀이터
면적은 크지는 않습니다. 시골에서 흔히들 말하는걸로 이야기 한다면 4마지기 조금 넘습니다.
저희 지역은 1마지기가 200평이고 평방미터로 한다면 마지기가 661평방미터 입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하는분의 토지였는데, 이번에 돈이 좀 궁했는지 연락이 왔다고
친구 어머니께서 알려주면서 당신 조카에게 토지주 연락처랑 줬다고 알려줍니다.
친구어머니 조카가 그 농지를 경작하고 있기에 그 쪽에 먼저 알려주었고, 조카가
지난해 농사를 망쳐서 손실이 커서 구입할수 없다고 한다면서 나에게 알려줍니다.
우린 진작부터 그곳을 팔기만 한다면 연락해 달라고 친구 아버지나 어머니께
말씀을 드려놨던곳입니다.
토지시세는 그쪽 제시한 가격에서 흥정할려고 하였지만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다고
하기에 서로간에 의견충돌 없이 원만하게 하였으며, 그곳에 물도 풍족하고 바로 우리 전답
이웃이기에 관리하기가 수월하기에 진작부터 매입하고자 하였던 곳 이었습니다.
이번에 토지 이전은 우렁각시 앞으로 할려고 했는데, 우렁각시가 싫다고 합니다.
우렁각시 앞으로는 토지가 하나도 없기에 그래도 분산하는것도 낫지 않나 싶어서
할려고 했던것입니다. 싫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내 명의로 하였습니다.
우렁렁각시는 그곳에 대파농사를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자고 하였고 대파 종자를 구입했습니다.
'나의 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광 집열판에 물을 뿌렸습니다. (0) | 2013.03.28 |
---|---|
지하수가 말썽을 피웁니다. 점퍼 조작하였습니다. (0) | 2013.03.28 |
토지를 하나 사야합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0) | 2013.03.02 |
전기톱과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주문을 하였습니다. (0) | 2013.02.28 |
포상금 10만원 받기 위해서 제 블러그 사냥하신분은 보세요. (0) | 2013.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