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기 작업중
2013. 4. 12. 08:51ㆍ농사 일기
관리기 작업은 핸들을 옆으로 돌려놓고 해야지 수월합니다. 자꾸 옆으로 넘어질려고 하여 운전이 불편하여 옆으로 돌려놓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흙을 보다 많이 퍼 올리기 위해서 주걱턱을 용접으로 붙였습니다. 용접이 서툴다보니 엉망으로 붙였습니다.
관리기 구형이라서 쇠바퀴를 좁게 끼울려고 하니 닿는 부분을 산소로 절단한다고 했는데, 방향을 잘못보고 절단하는 바람에 다시 절단한것을 붙였습니다.
트랙터 작업하면서 하우스 문짝을 망가뜨렸습니다. 부딪히면 바로 휘어져 버립니다. 작업하고 나갈때 흔히 부딪힙니다. 이번에 4군데나 이렇게 휘어버렸습니다. 전에는 망가뜨리지 않았는데, 이번엔 너무 자신감이 넘쳤는지 신경을 덜 쓴데다가 트랙터 써래 편것이 말을 잘 듣지 않아서
여러군데를 망가뜨렸습니다. 모두 수리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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