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고속주행중 타이어 터졌으면 어찌 됐을까? 금호타이어 주의요망

2015. 2. 11. 22:31나의 놀이터

타이어 불량인지 모르고  도로가 이상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동차가  아주 저속으로 가면  미세하게  말타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우렁각시랑 이야기 하면서도

도로포장을 잘못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타이어 불량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다녔습니다.  다른때 보다  2월11일 오전에  광주에 트레일러에

장착할 유압실린더 구입하러 가면서  다른때 보다 차량 진동이 더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과속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신호등이 걸렸을때  운전석쪽 앞 타이어가

아무래도 이상한가 하고  타이어를 살펴봤습니다.    별다른 이상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물건을 구입하고 차량 타이어를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전에도 살펴봤는데, 육안으로는 찾을수가 없었는데,  이번엔 약간 배가 볼록한 부분을 발견하고서  금호타이어 서비스센터 문의하여 위치 확인하고  그곳으로 서비스를

받으러 갔습니다. 타이어 탈착한 다음에 불량여부를 소비자의 과실로 치부하네요.  차량정비를 잘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것입니다.   그러면서  뭘로  꼭꼭  찔러보더니

펑크까지 내버리네요.  그리고는  타이어를 칼로 오려내면서 이건 서비스 해줄수 없다라고 합니다.   헐~   

그러면  작업중지 하세요. 라고 하고서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고  돌아왔습니다.   첨 부터 서비스 해줄 의향이 없으면  해줄수 없다고 하던지  펑크나지도 않은걸

펑크내버리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칼로 타이어를 찢어버리고   황당한 그 자체였습니다.

 

2년6개월전에도  금호타이어  주차한 상황에서  갑자기 타이어가 터져버렸습니다.  그것도 철심이 망가져서  터졌습니다.   이번 역시 금호타이어 철심에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지면과 닿지 않는부분에  머리카락처럼 작은것이 4개가 보입니다.  타이어 철심이 어떻게 저렇게 나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누가 일부러 꼽아 넣었다는 표현이 맞을것입니다.  아니면  내부 철심이 끊어져서  과속에 의해 밖으로 삐져나왔다는 표현이 맞을것입니다.

이번 타이어가 배부른 이유도  타이어 철심에 문제가 있어서  내부철심이 끊어져서  배가 부른것 같습니다.  타이어 탈착전에는 금호타이어 서비스점에서는 펑크수리를

이야기 하는데,  펑크수리는 한번도 없는 타이어 입니다.  타이어 제작일은  2012년 15주가  같습니다. 

뒷바퀴도 아닌 앞바퀴 상태가 이런줄도 모르고  광주에 가면서  과속을 하였습니다.  타이어가 이런줄 알았으면 바로 교체하였을텐데,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몇일동안 계속 꿈자리가 이상해서 도대체  뭐가 이상있지? 라고   이상하게  생각은 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고려중인 글입니다.  (타이어 생일은 2012년15주째)

 

금호타이어 철심불량에 관한것 입니다. 2012년 금호타이어철심 파괴 되었는데, 상황 설명을 한다면  여름인데, 주차해 놓은 차량 앞바퀴가  주저 앉았기에  타이어 펑크 수리할려고 보니 대략 5센티 정도가  찢어져 있었고, 철심이 무언가에 짤린것이 아닌 너덜너덜 했습니다. 이번에도  금호타이어 철심문제입니다. 철심이 너무 가느다란것을 사용하는것인지 철심이 쉽게 끊어져 버립니다.   펑크 이력이 한번도 없었고,  타이어 내부홈 깊이는 새것이 9미리 인데, 현재 망가진 타이어 홈깊이는 4미리입니다.  아직 마모 한계점까지는 더 남았습니다.   문제는 타이어 수명이 아니라  펑크수리가 한번도 없는 것인데, 철심을 누가 꼽아 놓은것처럼 지면과 닿지 않는 부위에서 삐져 나왔다는것입니다.  어떻게 철심이 그렇게 나올수 있는지  본인도 절대 이해가 안됩니다.  누군가  철심 몇개를 타이어 옆쪽에  꼽아놨다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2월11일 타이어가 배불뚝이가 되어 금호타이어 광주 서비스점에  서비스 받으로 가서 철심 튀겨나온걸  발견하였는데,  자동차 결함으로 치부하고  서비스를 해주지 않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타이어가 배불뚝이가 된것을 발견하게 된것은 차량이 오래되어 앞축 베어링이 파손되었나?  아니면 바퀴축이 휘어버렸나 생각했습니다.  저속에서  느낄둥 말둥 말타는 느낌이랄까?  처음엔 도로 포장 불량인줄 알았습니다. 속력을 약간만 내도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시속 100킬로를 밟아도 느낄수 없고, 모처럼 130 넘어가니 차량떨림이 평소와 달라서 타이어를 살펴보게 되었는데, 약간 배불뚝이가 되어 발견하였습니다.  광주금호타이어 서비점에 찾아갔는데, 타이어 조사한답시고  뭘로 꾹꾹 찔러보는데, 철심 취겨나온쪽에서  쉽게 펑크가 나버렸습니다.  타이어 탈거하여 내부펑크 수리했나 찾아보고,  타이어 중심부쪽을  칼로 도려내면서 바퀴 유격도 있고, 토우인이 맞지 않아 편마모 생겼다면서 서비스를 해줄수 없다고 하여  작업중지 시키고 금호타이어 서비스센터에 타이어 불량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지만 받아주지 않고, 이러한것을  분석해 주는 기관을 문의하였지만 알수 없다라는 답변과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불가 판정을 받았으면  그걸 수용해야 한다라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뒷바퀴는  순간적 펑크에 운전 잘 하는사람들은 대처할수 있지만  앞 타이어는  아무리 운전을 잘하는 운전자라도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펑크는 대처하질  못합니다.   서비스센터에 근무하는 사람은 어떻게 운전자보다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한쪽만 편마모가 일어나는것은 정비 불량이지만  양쪽 편마모는 운전자의  과속이나  적은 공기압일때  생기는것이고, 배부르는것은  적은 공기앞에 의해서 생길수 있는 일이며, 철심이 삐져나온것은 분명 제조사의  불량철심 사용에 따른것이며, 바퀴베어링 유격은 소착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약간의 유격을 주는것인데, 정비불량으로 세울려면  적정공기압 부족으로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서 생길수 있는것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인데, 모든 책임을 차량문제로 돌려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