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딸기 농사를 하는 분께서 차광망을 설치 했다고 해서 농가에 연락은 취하지 않고 조용이 다녀왔습니다. 하우스 온도가 많이 올라갈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것 같았습니다. 차광률은 50% 인것 같습니다.

하마터면 대형사고를 목격할뻔 하였습니다. 우리 차량도 함께 엮일뻔 하였습니다. 차량이 길을 잘못 들어와서 역주행 한것 같습니다. 블랙박스 날짜가 셋팅을 하지 않아서 2018년도 찍히는데, 2022년 3월 7일 밤 10시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35초경 부터 보시면 역주행 차량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아닌것 같고, 그곳 길을 잘 모르는 차량이 역주행으로 들어온것같습니다. 22번 국도로 진입하는 도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접하고 보니 좀 놀랬습니다. 후방카메라 영상을 보니 차량이 곧바로 빠져나가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배전함을 사진에 있는것으로 구매를 했어야 했는데, 비슷한것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딸기 포장방법을 몰라서 공판장에 들려서 포장방법을 보고왔습니다. ㄴ

제가 양계장 사장님께 전화만 했다면 막을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거리상 200미터쯤 되는 양계장쪽에서 11월27일 14시 58분경에 연기가 조금씩 올라오기에 양계장에서 소독을 하거나 쓰레기를 태우나 보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렁각시가 양계장쪽에서 소독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오전에 일할때 머리가 깨질듯 아프다고 하여서 어떤 소독약을 하냐고 전화라도 문의했다면 소독약 하지 않는다고 하였을텐데, 괜한것으로 양계장에 시비하는것 같아서 하지 않았는데, 그게 화재 초기 단계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피어 오르는 하얀 연기를 보고서 읍내로 제초매트핀을 구입하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니 검은 연기가 멀리서 치솟아 오르기에 어디서 화재가 발생했나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오다보니 우리 지역에 있는 양계장 화재..

차량 엔진부위에서 갑자기 소리가 발생하여 후왕팬쪽에 무엇이 들어갔나 했습니다. 의자 젖히고 봤더니 제네레타 베어링이 파손 되었습니다. 재생품 구입하면 저렴한데, 새것으로 구입하고 분해 할려고 하니 쉽게 되질 않습니다. 팬벨트 장력 조절장치를 알지 못해서 겨우겨우 분해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포터2 타이밍 체인 3개를 집에서 직접 분해하여 교환했던적도 있었는데, 벨트텐션 장치를 잊어먹었습니다. 이젠 몸도 갈수록 쇠약해 지는것 같습니다. 팬벨트도 새것으로 교환하고 제네레타도 신품으로 교환하였습니다. 부품값은 30만원 들어갔습니다. 17미리 텐션롤라는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벨트 느슨해집니다. 힘이 딸리니 17미리 메가네 용접하여 젖히니 쉽게 젖혀졌습니다.

8월12일날 군수님께서 우리지역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목적은 국립요양원이 폐교에 들어올려는가 봅니다. 여기저기 부지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도 포함된것 같습니다. 지역 사람들은 반대는 하지 않고 오히려 받기는 추세입니다. 결과는 의회에서 결정 될것 같습니다. 어느 지역은 반대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유치할려는 지역이 있는것 같습니다. 군수님이 지역 사람들에게 이야기도 하였지만 천정리 여성 이장님 정말 말씀 잘 하시더군요. 체격은 작지만 군수 출마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군수님이 각 부처 과장과 읍장과 기초의회 의원까지 참석한것을 보니 거의 확실시 되지 않나 싶습니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