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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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하지 않을려다가 김장을 시작합니다.
어머니께서 김장을 하지 말라고 하여서 김장을 하지 않을려다가 김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배추를 절였습니다. 포기수는 몇 포기인지 모르겠지만 우렁각시 말로는 100포기가 넘을꺼라 합니다. 배추는 크고 좋습니다. 소금은 2004년도에 구입한 소금입니다. 소금포대에 적힌 전화번호 전화를 해보니 염전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자분이 받았는데, 자신이 그 번호를 가지고 있는것이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저도 소금을 언제 구입한지 몰라서 가계부를 보니 2004년도에 구입한 소금이였습니다. 가격을 찾아보니 2004년도 30킬로짜리 70포대 8천원씩 구입하였네요. 절임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건 우렁각시가 알아서 하니 전 그냥 구경만 하고 심부름만 잘 하면 됩니다. 배추
2020.12.05 -
시금치 파종은 끝냈고, 물주기 작업을 해야합니다.
어제 시금치 파종은 끝이 났습니다. 종자가 부족하여 3봉 더 사왔습니다. 그래서 500g 9봉 심었습니다. 파종기를 이용해서 심었는데, 밀식재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젠 할머니들은 양파심는 작업을 다닙니다. 어머니께서 양파 심으러 가셨습니다. 자동차 앞 유리가 얼었습니..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