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심었습니다.
2015. 10. 10. 10:51ㆍ농사 일기
마늘을 심고 관리기로 흙을 덮었습니다. 우렁각시와 어머니로 부터 꾸중을 듣었습니다. 마늘을 많이 심는다고 뭐라고 합니다.
마늘을 더 심기 위해서 장모님께 연락을 했습니다. 마늘을 더 심어야 하는데, 우렁각시가 더 심지 않을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긴두둑 3개 더 심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많이 심는다고 투덜거리십니다. 캘때 힘들다고 합니다. 그땐 우리 일이 바쁘기 때문입니다.
마늘은 대부분 누나와 매형이 와서 캐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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