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바인도 이젠 다시 장만해야 하는데, 고장이 자주납니다.

2015. 10. 19. 21:07농사 일기

이젠 벼베기도 별로 다니지 않습니다.  기계도 낡았고, 일감도 많이 줄었으며, 여기저기 일하러 다닐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먼지를 많이 마시게 되니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기계 수리를 하지 않고  바로 벼베기 하다보니  벼베기 하는중에 고장이 발생합니다. 

 

정품벨트를  교환해줘야 하는데, 벨트가격이  비싸다보니   저가형 일반벨로  교환하였습니다.

 

 

볏짚 카터가 잘 안되어 수리하기 위해서 분해하는데, 이곳 볼트는 반대나사 입니다.  잠그느는쪽으로 돌려줘야 볼트가 풀립니다.

 

 

 

짚배출 러그가 많이 마모되어  러그를  교환하기 직전입니다. 왠만한것은 직접 수리할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직접 수리할줄 모르면

수리점에 가져가던지 수리기사를 불러야 합니다.  모두가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