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수박 넣지 않을려다가 늦은 노지수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2012. 5. 5. 21:48ㆍ농사 일기
어제 4차 수박종자를 담궜으며, 내일 포트에 심을 예정입니다.
주수는 3,000주 입니다. 박종류는 불로장생으로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다른곳에 일을 하고 왔고, 오후에는 고추 말뚝과 줄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고추 말뚝이 부족하여 300개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개당 300원 이라고 합니다.
수박 파종하기 위한 상토도 15포대 구입하였습니다. 집에 남은것이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고추 묶는줄도 10통 3만원 이라고 하는데 짱짱한 줄로 구입하였습니다. 모두 외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어머니와 아내와 3명이서 하였습니다. 어제 심은 수박 물주기 작업은 아내가 하였습니다.
차량 탑재형 분무기를 끌고가서 혼자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운기 운전은 할줄 몰라도
차량 탑재형 분무기는 차량에 실려있으니 시동만 할줄 알면 되니까 쉽게 조작할수 있습니다.
좀전에 식사를 마쳤는데, 지금 몸시 졸립네요 . 빨리 씻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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