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곡밭 양파 심을곳에 비닐 피복 하였습니다.
2020. 10. 25. 19:54ㆍ농사 일기
비닐 피복을 마치고 차량에 관리기 싣고 이동하였습니다.
우렁각시가 곧바로 따라오면서 관리기를 해줍니다.
사진 찍기 위해서 작업중에 핸들 놓고 얼른 촬영하였습니다. 지금 관리기는 비닐 피복하면서 내려오고 있는중입니다. 우렁각시에게 한소리 듣었습니다.
농사 잘 짓는분 트랙터인데, 양파 비닐 씌우지 않고 세워져 있기에 촬영해봤습니다. 검정비닐로 피복합니다.
내일부터 양파를 기계로 심기 위해서 트랙터를 가지고 우렁각시에게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로타리 떼어놓고 당고 채우고 당고에 양파모종 운반틀 싣고 다녀야 합니다. 우렁각시가 양파모종 가져다 주면 저는 열심히 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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