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하우스 물주는 장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렵네요.

2022. 10. 14. 06:43나의 놀이터

 

딸기하우스 물주는 장치입니다.  리모컨으로 제어가 되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리모컨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수동식으로 만들어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 새롭게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모종하우스를  만들려고 하기에 모종하우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만들어 놓고도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전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고  누가 조금씩 알려주거나  인터넷을 보거나 물어물어  배운것이 전부입니다.     이젠 나이 때문인지  머리 회전도 늦고  자꾸 잊어버립니다.   

 

하루에 몇번씩  몇분 줄것인가?   이러한것도 가능할것 같은데,  이미 제품화 되어서 나오는것들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격이  좀 있다보니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자동은 아니지만  현재 만들어서 사용하는것도  한번만 버튼 눌러주면   한동 한동씩  5동 모두 물주기 작업은 됩니다.  현재는 10분이  최고 입니다.   하지만 한동에 20분씩 주고 싶다면  2번동이  물주기 작업중일때  빼고는  3번 동으로 넘어갔을때  1번동 물주기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2동 동시에 물을 줄 정도로  지하수는 풍부합니다.   2번 하우스를 제외하고 1,3,4,5,물주기 작업을 하고 싶다면  2번 하우스  연결스위치를 끄고 1번과  3번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아니면  물주기 작업을 제외하고 싶은 하우스 벨브만  수동으로 잠궈도 됩니다.  지하수를  자동모터를   사용하기에  가능합니다. 

 

 다시 하나 만들려고  부족한 부품들은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하였는데,  부품이 도착한다 하여도 쉽게 만들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배선 회로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기존에 만들어진것  보고서 하나하나씩 해야합니다.   그런데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쉽게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것만 틀어잡고 집중을 하여도 10일 이상은 걸릴것이라고 예상은 됩니다.   액비도  동시에 넣을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  기술이 딸립니다.    그러한 기계를 장만할려면  1천만원 조금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직접 아나로그 방식으로 만든다면  부품값도 꽤 들어갈것 같아서 부담은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시간과 기술이  부족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