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육묘 파종한지 9일째 이만큼 자랐습니다.

2023. 5. 9. 06:01농사 일기

 

벼육묘 파종한지  9일째  입니다.  5월 5일날  비가 많이 내렸는데,  비가 내릴때  모판이 완전 침수까지 되었는데,  비가  그치고 나서  하루 지난뒤에 가서 보니  별 다른 증상없이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젠 물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온탕소독 10분  찬물에 담군시간은 36시간    볍씨 눈을 뜨지 않은것  그대로  파종하였습니다.    파종기는 일체형이고,  흙상토   물뿌리기   볍씨파종   경량상토로 복토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파종당일  논에다가  가져다 놨습니다. 자동차로  싣고 논으로 들어가서  지게차로  중간중간 가져다 놨습니다.  이튿날 비가 내린다기에   비오면 지게차 작업이 안되기에 가져다 놓은것입니다.    이튿날 지게차 가지고 가서  우렁각시와 둘이 깔다가 1줄  깔았는데,  비가 내리니  그냥 집으로 왔으며,   비가 그치니  오후에  가서  다시  깔았습니다.  지게차 시동을 켜놓고  양쪽으로  줄을 편  세로로  61장  가로는 8장씩 놨습니다.    양쪽에 줄을  쳤기에  4장씩  좌우로 놔주면   우렁각시가  6장만 깔았습니다.    파종기에서  파랫트에 상자쌓기 할때  4장씩  지그재그로  쌓았기에   논에서  놓을때  들기는 편리하였습니다. 

 

하루에 2번씩 20분가량  스프링쿨러를 돌려서  물주기 작업을 하였는데,  비가 내리니  물주기 작업은 생략하였지만 이젠 날씨가  좋아지니  하루에 2번씩   물주기 작업을 해야하지만  모판을 잘 봐가면서  물주기 작업을 해야합니다.  물을 많이 주면  벼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물을 주지 않으면  죽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