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80마력 앞 바퀴 오일 점검을 하질 않았더니
2024. 6. 17. 05:05ㆍ농기계 이야기
피아트 80마력 논노타리 하기전에 앞차축 오일 점검을 했어야 했는데, 하질 않았더니 오일씰이 파손되어 오일이 모두 나간 상태였나 봅니다. 로타리 작업을 모두 마치고 트랙터를 운해하는데, 앞 차축에서 베어링 마모되는 소리가 발생하기에 분해를 하는데, 흙물이 허부축 안쪽에 조금 들어갔습니다. 베어링에는 녹도 발생이 되었습니다. 우선 수리는 해야겠기에 분해하여 내부 흙물을 모두 제거하고 리데나 교환하고 조립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허브 중고를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일을 많이 넣고 주행을 해보니 괜찮기는 하지만 오일만 새지 않고 주행하는데 아무런 이상만 없으면 될텐데, 만약에 이상이 생긴다면 부품비용이 상단할거라 생각됩니다.
모터에 모래가 많이 들어가면 양수가 잘 안됩니다. 모터 분해하여 모래를 모두 빼내고 양수하니 잘 되네요. 하천에서 물을 양수하는 경우라면 사진에서 보는 모터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압상고가 28미터 인데, 모래를 흡입하게 되면 임팰라에 끼게 됩니다.
지나가는 길에 누가 콩 파종을 하기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베토기와 파종기 4개 입니다. 콩은 30센티 간격으로 파종하게 조정이 되어 있으며, 최대한 많이 들어가도록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무우는 5 정도 열어 놓는데 콩은 25 열어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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