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관리기 유압호스 터져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2024. 8. 19. 03:56ㆍ농기계 이야기
승용관리기 유압호스가 터져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유압호스 길이가 1미터 20센티 되는데, 그게 터지다보니 유압오일이 부족하다보니 핸들이 먹히지를 않았습니다. 처음에 이걸 어떻게 고치지 하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막상 분해작업에 들어가보니 별것 없었습니다. 약통내리고 의자커버 분해하고 하나하나씩 분해하여 호스집에 가서 호스 16미리 구매하여 교체작업을 하였습니다. 읍내에 있는 호스집은 문을 닫았지만 읍내에 호스집은 13미리 호스이기에 끼울때 무지 어렵지만 16미리 호스는 쉽게 끼울수가 있었습니다. 호스집에 망가진 호스 가지고 갔더니 15미리라고 하였습니다. 한달 전쯤 유압호스 짧은것을 교환할때 13미리 였나 보던데 끼울때 낑낑되고 겨우겨우 끼웠지만 이번에는 쉽게 끼울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핸들쪽 짧은것도 함께 교환해 주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짧은것 교환하였는데 지난번 까지 한다면 짧은것 2개 긴것 1개 하여 3개를 교환하였습니다. 참고로 승용관리기 호스를 교환한다면 1미터 70정도 구매하면 호스는 무난이 교환할것 같습니다. 호스가 터진 이유는 삵았기 때문입니다.
'농기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고 리프트가 고장 났습니다. (0) | 2024.11.08 |
---|---|
피아트 80마력 앞 바퀴 오일 점검을 하질 않았더니 (0) | 2024.06.17 |
얀먀 이앙기 주수 확인 하는 방법과 벼 쓰러짐을 예방 하려면 (0) | 2024.06.05 |
로타리를 해주는 사람이 못해주겠다고 해서 일하러 갔다가 (0) | 2024.06.05 |
굴삭기 크램프 간격이 맞지 않아서 유격이 심하기에 (0) | 202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