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쌩쌩 분다 하우스 시공을 하여야 하는데
2012. 1. 22. 08:44ㆍ농사 일기
바람이 쌩쌩 불어댄다. 날씨는 많이 춥다. 하우스 시공을 해야 하는데 밭이 질컥거려서 일하기 힘들것 같다.
그래도 하우스는 바로 짓긴 지어야 한다. 지어야 할 면적은 대략 1,000 제곱미터(300평) 예상되는 비용은 1,500만원이다.
배추를 모두 잘라낸곳에 짓기 때문에 배추밭을 쟁기질 작업을 한뒤에 지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로타리 작업을 한뒤 지어야할지
생각해 본다. 배추가 있으면 썩는 냄새가 날것 같고, 쟁기질 작업을 하면 땅이 바로 마르지 않으면 질컥거리기 때문이다.
쟁기질 작업을 하고 그곳을 로타리 작업을 한뒤에 질 하는것이 좋을것 같지만 작업 여건 때문에 생각을 해봐야겠다.
쟁기질 작업을 하지 않을려다가 밭에 가서 보니 해도 될것 같아서 쟁기질 작업을 하였다.
'농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종자 싹틔우기 위해서 1월27일 밤에 물에 넣었다. (0) | 2012.01.28 |
---|---|
고추종자를 넣을때가 된것 같은데, 아직 넣지 않고 있다. (0) | 2012.01.26 |
보리를 심었는데, 보리종자가 나지 않아 트랙터 쟁기질 작업한다. (0) | 2012.01.22 |
고추종자를 구입해야 한다. (0) | 2012.01.21 |
밭 쟁기질 작업을 1월 17일 했다. (0) | 201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