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종자를 넣을때가 된것 같은데, 아직 넣지 않고 있다.
2012. 1. 26. 01:13ㆍ농사 일기
이젠 고추종자를 싹띄우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이르다고 어머니께서 하지 말라고 한다.
날씨가 춥긴춥다. 그래도 이젠 넣을때가 된것 같은데 넣지 말라고 하니 나두 모르겠다.
시끄럽게 해봐야 좋은일이 아니기에 그냥 하자는대로 따라야겠다.
아내는 명절 후유증인지 감기몸살로 앓아누웠다.
아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집은 엉망이 되어버린다.
남편이란 사람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놀고만 있다.
밖에서 해야할 일들은 있지만 미루고 하지 않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눈치우기 작업만 하였다.
처음 올라가서 봤을때 500와트 밖에 전기가 생산되지 않았지만 눈치우기 작업을 하니 2.4킬로 와트로
전력생산량이 올라갔다. 오후 3시쯤 했으니 좀더 빨리 치웠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침에 올라서 치울려고 하니
얼어서 잘 치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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