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작업은 마무리 하였고, 고추모종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13. 2. 20. 22:14ㆍ농사 일기
하우스에 심었던 시금치는 수확작업은 이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시금치 시세 또한 하락세에 접어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시금치 잎이 왜 이렇게 노랗게 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우스 시금치 농사는 처음 해봤습니다. 다듬어서 작업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시금치를 심었던곳에 이젠 수박을 심기위한 준비작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고추도 포트에 옮겨심어야 합니다. 많이 자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육묘를 그렇게 잘 키우지 못한것 같습니다.
겨울 날씨에 비나 눈이 잦다보니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유리네 고추모 입니다. 지난해에도 키워줬는데, 금년에도 키워주게 되었습니다. 유리네는 전열설치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2월 17일날 촬영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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