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6. 21:22ㆍ농기계 이야기
리모컨을 이용하여 경운기 엔진 시동을 걸고 리모컨을 이용하여 시동을 끄는 장치를 만들려고 하는데
신호를 한번 주면 시동모터를 계속해서 돌리는 방식을 채택할려고 하니 시동이 걸렸을때 자동으로
셀모터가 멈춰야 하는데, 시동이 완료되었을때 감지할수 있는 장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느정도 윤곽은 잡히는데, 농촌일이 바쁘다보니 거기에 매달릴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시동이 완료되었을때 감지 기능을 오일 순환 압력 스위치에 연계하여 작업을 해봤는데, 안되고
제네레타와 연계하는 방법이 있는데, 시동이 걸리면 전압이 14볼트 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14볼트
이상에서 점전이 되는것이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 그러한것이 있을려나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는것이 현재로써는 제네레타 인데, 14볼트의 접전에서 작동되는것이 없다면
다른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은 바로 실험할수 있지만 농촌에 일이 시작되다보니 서서히 해봐야겠습니다.
구상하고 있는 방법이 안될시에는 또 다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는데, 문제는 돈과 연관되기 때문에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드는 방제기는 스프링쿨러 작업이나 방제 작업을 할때 사용할수 있는 방식으로 할려고 하는데,
모터를 이용하여 통에 물을 채워줄때 모터가 멈췄을때 통에 물이 없게 되면 경운기 시동이 저절로 꺼지고
다시 통에 물이 차면 시동이 자동으로 걸려서 물주기 작업을 계속할수 있는 방식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방제작업을 할땐 엔진 시동과 관계없이 텐션을 리모컨으로 제어하고 작업 도중에 가라앉는것들은 작업
도중에 한번씩 교반작업이 이루어지도록 살포자가 리모컨으로 방제기 밸브를 제어하는것과 리모컨으로
호스릴도 감을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작업이 끝나면 경운기 엔진 시동도 리모컨으로 끌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자 합니다.
모두 리모컨으로 제어할수 있는 컨트럴박스는 직접 제작할수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시동이 완료 되었을때
감지센서 기능과 컨트럴박스 제작할려면 시간이 꽤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컨트럴 박스 만들려면 이것저것 생각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야 금방 만들어
버리겠지만 머리가 나빠서 잦은 시행착오를 격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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