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허리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우스에 콩 심었던 묻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2013. 3. 20. 22:11ㆍ농사 일기
논에서 일하다가 드렁허리를 잡았습니다.
드렁허리는 검은색에 가까운것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미꾸라지처럼 생긴것도 있습니다.
꼬리가 뱀꼬리 처럼 끝이 가느다랗습니다. 사진속의 녀석은 대략 30센티 약간 넘는 녀석입니다.
논에서 잡아서 수로에 올려놨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크기를 짐작할수 없지만 논에서 자라는것에 비하면 큰 녀석에 속합니다.
도랑에 자라는것들은 이보다 더 큰 녀석들이 있습니다.
하우스에 있는 콩 털었던것들을 땅을 파고 묻고 있습니다.
'농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비작업을 하였습니다. (0) | 2013.03.24 |
---|---|
하우스에 심을 수박 파종을 하였습니다. (0) | 2013.03.20 |
대파 비닐을 벗겨주었습니다. 고추 잘 자라고 있습니다. (0) | 2013.03.19 |
논에 물이 잘 빠지지 않아서 물빠짐 작업을 (0) | 2013.03.11 |
지난 가을에 심었던 갓을 갈아엎었습니다. (0) | 201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