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를 실어 날랐어야 했는데, 굴삭기 수리를 하였습니다.

2013. 3. 22. 23:06농기계 이야기

퇴비작업을 할려고 하였는데,  오후에 비가 내린다하여 퇴비작업은 하지 않고 굴삭기 오일 교환도 하고

유압이 말썽을 피워서   그 부분도 수리를 하였습니다.

스프링 굵은것을 빼내고  가느다란것을 넣고 조립하였습니다.    굴삭기 레바 안전스위치  솔벨브가  말썽을 피워서   간혹 동작이

안될때가 있었습니다. 스프링이 너무 강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기존것을 빼내고  약한것을 넣으니 작동이 잘 됩니다.  첫번째가

안전레바  2번째는 뿌레카 3번째는 클램프 솔벨브입니다.  

 

 

 오후에는 방제기를  자동텐션을 부착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작동이 원할하지가 않았습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리 찾으려 하여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충전기 전압을 높게 하여  시험을 하게 되다보니  오작동 현상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방제기 리모트콘트럴 텐션 작업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분무호스 연결하고

경운기 엔진 확실하게 고정시키고  최종 테스트 작업을 해봐야 합니다.

테스트 작업이 완료되면  탱크호스라인 작업과 해야합니다. 

 

텐션은 리모컨과  토크스위치로 작동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컨트럴 박스를 조립하기전에 테스트 하는중입니다.

 

제네레타도 장착해서 충전작업과 배선라인이 지나갈 자리도 해야합니다.

방제기 제작하는 일은 아직도 많이 밀린듯 합니다.  호스릴까지 장착을 해봐야 하지만  아무래도 몇달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호스릴은  새것을 장만할까?   아니면 경운기것을 떼어다 장착할까?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