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 들어가 봤더니 고추 모종 잘 자라고 있다.
2012. 2. 6. 21:24ㆍ농사 일기
하우스에 들어가 봤더니 아내가 햇볕이 들어가도록 비닐만 덮어놨다. 비닐을 젖히고 고추모종을 확인해보니 벌써 이렇게 자랐다.
머지 않아 가식하지 않을까 싶다. 가식 할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전열기 온도는 15도 맞춰놨다. 요즘엔 햇볕이 그렇게 나오질 않는다.
촉이 조금씩 트고 있는것을 넣었는데, 이렇게 자랐다. 물에 12시간 불린후 싹틔우는 발아기에서 2일 틔웠다. 당시 온도는 28도 맞췄다.
동네 아짐네것과 하루 차이 나는데, 아직도 싹이 올라오질 않는다. 촉을 틔우지 않아서 늦지 않나 싶다.
상토를 너무 많이 올렸는지 현재 전체를 밀고 올라오는것 같다.
고추씨앗을 너무 깊게 심었다.
유리네도 전열이 깔려있다고 하여 고추모종을 넣었는데, 3일째 접어 들었다.
벌써 촉이 올라오는것이 조금씩 보인다.
싹을 농약방에서 틔어 왔기에 빨리 올라오는것 같다.
씨앗을 넣을때 약간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하였는데, 이상없이 잘 올라오는것 같다. 냄새나는건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서 냄새가
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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