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밭 비닐 씌우기 작업
2013. 5. 13. 21:46ㆍ농사 일기
우렁각시 남편은 트랙터 운전을 하고 우렁각시는 비닐위에 흙을 던져줍니다. 흙을 던져놓지 않으면 비닐이 바람에 날려버립니다.
비닐을 도루코칼날로 자르러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우스 컨트럴 박스속에 서생원들이 말썽을 피웠습니다. 고온에서도 하우스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하우스 수박 고온장애를 입지 않았을까 걱정입니다. 노지수박 비닐 씌우다가 집에 가는길에 하우스를 보니
문이 열리지 않아서 가서 봤더니 컨트럴 박스에서는 계속해서 부자소리가 울리고 열리는 마그네트 고장으로
열리지 않은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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