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촌 마을에 있는 밭 임대하였는데, 그곳에 대파 정식하였습니다.

2013. 5. 7. 22:28농사 일기

트랙터로 비닐피복하여   월촌마을에 있는 밭에  대파 정식하였습니다.   쌀맛나 3포대씩  뿌렸습니다.

일손도 딸리고  물을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가뭄이 타고 있어도  물주기 작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장등밭 지하수가 고장나서  수중펌프 교체작업을 하였습니다.   1주일전쯤     지하수 모터 스위치를 켜면  전주번호가 15번에서

불꽃이 튀겨서  전기선 접촉 불량을 한전에 신고를 하였는데,  한전에서는 계량기가 있는 16번  전주에서  고장이 발생한줄 알고  그곳 배선을

점검하고 갔나 봅니다.  어제  또 지하수를 올리니 전주에서 접촉불량  소음이 들려  연락을 하였는데,  방문하였을꺼라 생각하고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수리를 안했습니다.     오전에 지하수 양수를 하였는데, 나중에  컨트럴 박스에서  열이 발생하고

모터가 작동이 안되기에  한전에 다시 신고하고  지하수 펌프 교체작업을 하였습니다.    전압이 낮은 상태에서  펌프를 작동시키면

모터가 고장이 발생하나 봅니다.  수중펌프 하나 교체할려면  펌프가격도 비싸고  작업하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펌프 교체하고 한전에서 전기 수리를 해주고 가니   물이 잘 나왔습니다.   못자리 물도  2일 간격으로 양수하여  물이 한나절 정도

적셔지게 한다음  배수를 합니다.     이제 서서히  벼가 자라기 시작하는것 같지만  두고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