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엔진을 얹은 차량 탑재형 방제기 시동은

2013. 5. 3. 21:11농사 일기

 

차량 탑재형 방제기는 아직도 미완성에 있지만  경운기엔진으로 작동되는것인데,   시동켜는것과 끄는 작업을  리모컨으로 할려고 배선작업을

하였습니다.   리모컨 송신기와 수신기를 구입하여  장착만 하면 됩니다.   파워릴레이  배선도는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농사는 얼마 경작하지도 않으면서  기계  욕심은 많은것 같습니다. 

 

요즘 못자리 물관리는  2일 간격으로 양수작업과 배수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이 많아서 자칫 씨앗이  썩어버리면 못자리를 다시 해야

하고 물이 없으면  씨앗이  말라버려  죽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고추와  대파  물주기 작업도 해야하는데,  오후에  경운기에 장착된 방제기가  고장나서  수리한다고   오후시간  거의 다 까먹었습니다.

오전에는  우렁각시랑 함께 대파와 수박 정식 할곳  거름 뿌리려 다녔습니다.   대파 정식할곳은  쟁기질 작업도 해야 하는데, 빨리 서둘러야

겠습니다. 머지 않아   논갈이 하러 다니면 시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