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기작업
2013. 5. 5. 20:02ㆍ농사 일기
수박정식해야할 밭인데 쟁기질 작업을 다시한번 하였습니다. 습이 너무 없고 위에는 흙이 굳어버려서 쟁기작업을 다시한번 하였습니다.
저수지 흙을 받아서 복토한곳인데 쟁기작업할때 일반 쟁기는 잘 파헤치질 못합니다. 회전쟁기가 무게가 있어서 쉽게 파고 들지만 트랙터
가 견인할때 무지 힘들어 합니다. 회전쟁기는 원하는 방향으로 흙을 넘길수 있어서 좋고 단단한 땅도 쟁기무게가 있어서 일반 쟁기보다
잘 파집니다.
아침 일찍 트랙터가 빠졌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굴삭기로 가서 빼는데 무지 힘들더군요. 저수지 흙을 복토하였는데, 겉흙이 어느정도 말랐던데, 로타리 작업하다가 빠져버렸는데, 다른 트랙터로 견인하여도 빼질 못해서 굴삭기를 가지고 가서 빼내줬습니다.
트랙터 에어컨이 나오질 않아서 무지 덥다보니 에어컨을 수리하기 위해서 분해를 하였습니다.
에어컨 콤프 분해하여 보니 우레탄으로 되었는지 피스톤에 링이 거의 대부분 망가지고 없습니다. 링을 어디서 구매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에어컨 콤프는 첨 분해 하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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