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담배나방이 심합니다.
2013. 8. 1. 16:24ㆍ농사 일기
고추속에서 나비가 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담배나방 벌레가 구멍을 숑숑 뚫어놨습니다. 한마리가 대략 20개씩은 뚫어버리는것 같습니다. 붉은고추도 구멍 뚫어버리면 버려야 합니다. 간혹 못보고 함께 말리는 경우도 있지만 보이는대로 버려야 합니다.
탄저병으로 인해서 고추가 이렇게 변합니다. 탄저병도 고추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준답니다.
이제 수박을 따서 공판장에 가져가야 합니다.
이러한 수박은 버려야 합니다. 탄저병인지 역병인지 모르겠지만 출하할수 없는 수박입니다.
병으로 전멸하다시피 한곳입니다. 방제작업을 소홀이 하여 이렇답니다.
대파밭 가장자리에 도라지 꽃이 예뻐서 한컷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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