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짓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밴딩을 잘못하였습니다.

2012. 2. 28. 23:47농사 일기

사람이 꺽는 각도가 좀 심합니다. 밴딩기 눈금 6개만 나오게 하였는데,  실수였습니다.

비닐을 내렸을때 잘  달라붙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약간  열리는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하우스 파이프 200개는  모두 땅에 박았습니다.  이젠  땅에 묻을 고정구 연결중에 있습니다.

낮에 틈 날때 방제기  페인트 도색하기 위해서   물 세척을 하고   기름을  뿌려줬습니다.   녹이 올라오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후 늦게는  아내가 통닭이 먹고 싶다 하여  아내와 함께 통닭사러 읍내에 가면서  이종사촌 동생네 아이가  중학교 입학한다고

하기에  막내가 입었던 교복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내가 세탁소에서  세탁까지 하였습니다.

 

밤시간에  방제기 도색하기 위해서  분무기는  탈착하고  분해할것은 분해를 하였습니다.  낮에 틈 나는대로  곧바로 

도색을 해야겠습니다.  도색 작업이  끝나면 배선 작업을 해야 하고  배선 작업이 끝나면  통을 자리에 앉혀야 합니다.

그리고  배관 작업을 하면  됩니다.   금방 될것 같지만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립니다.  잔일이  의외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