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작업을 하기 위해서 도색 공구를 만들었습니다. (자동점화 폭발 위험성 있다함.)
2014. 1. 2. 00:38ㆍ농기계 이야기
분무기를 이용하여 도색하는걸 보고 에어컨 가스통을 이용하여 도색장비를 만들었습니다. 구멍을 먼저 뚫었습니다. 윗쪽과 아랫쪽에 뚫었습니다.
50미리 나사 파이프를 용접하였습니다. 그리고 통 내부에는 페인트와 신나를 담고서 마구 흔들어 댑니다. 에어컨 가스통이 약하기도 하거니와
고압으로 하면 페인트가 금방 소진될것 같아서 압력조절기를 사다가 장착하였습니다.
분사장치는 기다란것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도색작업을 해보니 붓으로 도색하는것 보단 훨씬 빠릅니다. 대신 페인트가 엉뚱한곳으로 많이 날리긴 합니다.
도색작업하다가 통에 페인트가 남아 있어도 통을 기울어 놓고 호스 내부의 페인트만 모두 날려버리고 밸브를 잠궈놓게 되니 신나가 증발하는것이
막아지기 때문에 하루 이틀은 그대로 보관해도 무난할것 같습니다. 현재 창고 짓는것 진행 상황은 지붕제 c형강은 어느덧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올것을 대비하여 c형강을 받쳐줘야겠기에 75미리 잔넬을 구입하여 보강작업 하는중입니다. 보강작업이 끝나면 고압세척기로 빔에 흙 묻은것
청소를 한 다음에 도색작업을 하고서 지붕 판넬작업을 할 생각입니다. 이젠 지붕판넬도 사다놔야 합니다. 판넬값이 비싸니 가격이 저렴한 혹강판으로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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