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짓는 기술이 없다보니 시행착오가 자주 생깁니다.

2014. 1. 22. 22:55농기계 이야기

창고짓는것은 처음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잦은 시행착오가 생깁니다.  생각하면서 일을 하다보니  일도 더딪습니다.

마그네트 드릴로  중간 기둥을 세우기 위해서  구멍뚫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을 지탱하기 위해서   빔 구멍 뚫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펀치질 합니다.   재트브릿치  즉 악마발톱을  이용해서  구멍뚫을곳  펀치질을 합니다.

 

 

 

악마발톱으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빔에 베이스판 붙여서 용접한 다음에  부착하면 됩니다.   이렇게 작업하다보니   빔을  고정 시킬때  잘 들어가질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1미리 정도 공간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베이스 용접하여  이곳에 빔을  끼우는데, 잘 들어가질 않아서 한쪽 볼트를 걸어놓고  굴삭기를 이용해서   겨우  끼웠습니다.

 

판넬을  굴삭기로  들어서 올리는 작업을 합니다.  판넬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우스 문짝을 이용하여  판넬을  그 위에 2장씩 올려놓고  굴삭기로 들어올렸습니다.  판넬 무게가  꽤 무거웠습니다. 한장에 40킬로 육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