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13일째입니다. 병원시설 너무합니다.

2014. 11. 22. 05:12나의 놀이터

 

 

 

 

 

 

 

 

3층과5층7층을 살펴 보았습니다. 지금시각이 11월 22일 04시40분입니다. 씻기 위해 샤워시설이 있다는 7층에갔습니다. 샤워층 안에 들어가 보니 바닥쪽에 물 나오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샤워꼭지들 뿐입니다. 면도를 할려고 세면대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한쪽에 밑빠진 싱크대만 있습니다. 건물내 2개의 병원이 있는데 샤워시설은 내가 입원한 병동시설이 아닙니다. 내가 입원한 병동은극닛 마저도 없습니다. 내가 입원한 병동시설을 보면 공용 화장실을 꼽을수 있는데, 3층 남자 화장실 문고리가 고장이 났는데, 그것을 고쳐달라고 간호사실에도 이야길 해봤지만 3층 남자 화장실 고작2개 인데 화장실 갯수를 떠나 입원 13일차인데, 그대로 입니다. 5층 화장실 천장에선 변기위에녹이 털어져 있었던적도 있었습니다. 3층이나 5층이나 환기구 환풍기가 언제 쏟아질지 모릅니다. 아무리 뛰어난 의술을 가졌더라도 환자들이 이용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없어야 하는데, 내가족처럼 돌보는 간호사가 있는 반면 원수 대하듯 불친절한 간호사도 있습니다. 병상수는 3층65개, 5층도 그정도 됩니다. 환자비율은 처음입원 했을때나 지금이나 3층과5층 각각 50명선을 꾸준히 유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환자현황판을 꾸준히 관찰하다보니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