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저울로 박종자 갯수 파악합니다.

2015년  노지 수박 종자를 먼저  넣었습니다.  4월3일날  발아기에 넣었다가 4일 아침에  포트에 파종을 하였습니다.  3천2백주 넣었습니다.

박종자를   갯수 파악하기 싫어서  전자저울로  갯수 파악을 하는 중입니다. 100개 무게가  18그램 나옵니다.   박 종자는 대력이라고 합니다.

100개 무게가 18그램 나오니 100개/18그램=개당 무게는 5.5555555555556     비닐 무게 2그램을 제외 시킨 394그램으로 하니 2,189개 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3,200주로 구입했는데, 천주 가량 부족합니다.  단골로 거래하는곳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정확한 갯수를 파악하지 않고 구입하였기에

전자저울로 무게 체크하니 갯수가 1천개 가량 부족하여  지난해에  사용했던 불로장생 종자가 있었기에 그걸로 대처를 하였습니다. 

불로장생 100무게는  14그램 입니다.  개당 무게가 7.1428571428571 입니다. 1봉지 무게가  154그램  1,000 이라고 봉지에 적혀 있는데,  전자저울

무게체크하여 계산해 보니 1,100개 라는 갯수가 나옵니다. 1차로 노지수박은 3천 2백수  찻집앞에  심을예정입니다.  찻집앞 밭에는 대략 2천5백주 들어갑니다.

모종 실패없이 모두 잘 자라면  다른밭에 심어도 됩니다.

 

4월 3일날  집앞 하우스에  첫번째 하우스에 볏짚을  깔고 유기질 비료 8포와  석회 5포와  원예복비 2포 넣고, 두번째 하우스는 유기질 비료5포와 석회5포와 볏짚을  넣고  굴삭기로 뒤짚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하우스 가장자리에 잡초들이 있기에  잡초 제가 작업중에 메뚜기를 확인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는지  봄에 이렇게 커다란 메뚜기를 보니  좀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