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밭 로타리 작업 하였습니다.
2019. 1. 12. 23:08ㆍ농사 일기
지난해에 무우가 비쌌는데, 왜 로타리를 쳤냐고요? 나중에는 무우값이 형편없이 주저 앉았습니다. 배추 또한 가격이 형편없이 추락하였지요. 산지 위주의 폐기처분이 되다보니 주산지가 아닌곳에서는 산지폐기는 그저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보니 주산지가 아닌 농산물 재배는 이젠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자값 약값 비료값과 로타리작업비등 비용들을 생각했을때 아무런 소득도 없이 이렇게 갈아엎는것은 정부에서도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갈아엎은곳을 이젠 합배미를 할 생각입니다. 트랙터 도자 수리는 이젠 마쳤으니 날씨가 좋아지면 현장에 투입하여 이곳을 한배미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곳을 합쳐 놓으면 한배미가 2천평 넘게 됩니다.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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