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높이가 낮다보니 거꾸로 끼워봤습니다.

 공공비축미  수분은 13~15% 맞춰야 합니다.   건조기에 건조할때 14/8% 맞추어서  톤백에 담아놨는데, 11월 13일 수매라고 해서   수분을 체크해보니 15.5% 정도 나옵니다. 아무래도 습이 먹어버린것 같습니다. 할수 없이 건조기에 다시 건조를 해야겠기에  건조기에  넣을려고 하다보니  지게차로 들어서 넣어야 하는데, 지게차가 1단 마스터라  높이가 낮다보니  지게발을 거꾸로 끼워봤습니다.   그랬더니 건조기에 넣을수 있는 높이가 나옵니다.  하지만 거꾸로 할때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게발이 살짝 휘어있다보니  조금만 급하게 후진을 하면 톤백이 고리에서 빠져버립니다.   최대한 앞쪽으로 당겨놓고  서서히 움직였습니다.    지게차 2단도 높은것이 있는데, 우리것은 낮다보니 이러한 방법으로 해보니 괜찮았습니다. 안그러면  굴삭기로 들어서  건조기에 투입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호이스트를 4점식 중고라도  하나 달아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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