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스트 설치 할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2019. 12. 17. 21:34ㆍ농기계 이야기
이젠 창고에 호이스트가 하나 필요로 하는것 같아서 6점식 호이스트 모터와 새들과 새들모터가 장착된것을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구매 하였는데, 생각처럼 전기배선이 쉽지가 않습니다. 창고 기둥에 부착할 뿔각과 새들위에 얹혀서 호이스트가 이동하는 I빔과 뿔각위 얹혀질 H빔과 그위에 얹혀서 새들이 이동하는 레일대등을 구매해야 하는데, 모두 돈돈돈 입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일인데, 사고없이 잘 해낼지 모르겠습니다. 무엇하나 장비 없이는 들어올릴수 없고, 외부 장비 임대하지 않고 직접 시공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농사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해서 소득도 낮은데, 가면 갈수록 나이는 들어가고 모두 무거운것들이라서 기계 고칠때나 벼를 건조기에서 빼낼때 매연 푹푹 뿜어내는 지게차나 건조한 벼가 수분이 높을때 다시 건조기에 넣어야할 경우는 지게차로 하기엔 높이가 역부족이라서 굴삭기로 매달아 놓고 건조기에 넣었는데, 호이스트 만들어 놓으면 매연도 나오지 않고, 무엇보다 편리할것 같아서 해볼려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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