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잘록병 예방 및 부직포와 차광망 덮었습니다.

2020. 4. 27. 16:15농사 일기

 1판당 3g 정도  뿌려진것 같습니다.  비료 살포기로 살포하였는데, 포장 전체를 뿌리다보니  1판당 3g 정도 뿌려졌을거라 봅니다.   모판 놓으면서 충격으로  흙솔림 현상이 있는것은 상토로  보충을 해주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리도밀골드 입제를 뿌렸으며,  그리고 영양제와  수용성 비료를 물에 녹여 모판에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물 1천리터에 수용성 비료1킬로 정도입니다. 영양제는 저렴한것을 혼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덮었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고 그냥 할려다가  부직포를 덮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우렁각시가  그냥 하자고 해서 그냥 할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안될것 같다고  덮자고 하여 덮었습니다.  부직포 잘못하면  못자리 실패로 이어질수도 있지만   부직포가 새것이 아닌   전에 사용했던것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새것의 경우는  물이 스며들지 않아서  간혹  못자리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새것을 사용했을경우에는  물이 골고루 잘 공급되는지  꼭 확인을 해야합니다.   부직포를 덮은 다음에 차광망을 덮었습니다.  차광망을 덮고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였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저녁때 물주기 작업을 30분가량 해주었습니다.  낮에 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볍씨 또한 발아를 시키지 않고  물에 60시간 정도 담군것이 전부 였기에  혹시라도  볍씨들이 말랐을 경우  발아에 문제가 생길수 있기에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농사는  누구의 말을 듣고 하는게 아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유튜브등을 보면  상토 덮고 물을 주지 말라고 하는데, 그 또한 틀린말이 아닙니다. 발아가 진행된 볍씨는 습도가 높을 경우 실패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높은 습도에 의해서  볍씨들이  썩어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못자리를 다시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가 상자공급해주고  제가  상토와 볍씨를 공급하고 우렁각시가 모판 나온것 쌓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때 실패는 상자 쌓기와 모판할때 높은 습도와  흙상토 또한 습이 많았는데, 거기에 물까지 많이 주고  논에 못자리를 하였는데,  물도 많이 공급해 주고  그 땐 부직포만 덮었는데, 씨앗이 골아버려  못자리를 다시 했었습습니다.    또 한번은  비닐을 덮어서  높은 열에 의해서 못자리를 실패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도에는 이번에 했던 방식대로 하였는데, 못자리 실패없이 잘 키웠습니다.  앞으로 수분관리를 잘 해야하며  수시로 관찰을 해야합니다.  1주일 정도 있으면  발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습도는 이제부터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리도밀 4봉  살포기로 살포하였으며,  충분한 물주기 작업후 볍씨가 많이 보이는곳은  경량상토로  덮어주다보니  사진으로 보면  물이 충분이 준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하루전에  볍씨를 파종을 완료하였기에 볍씨가  마른것도 보였습니다.  물을 충분이 주고  저녁때  차광망 위에 충분한 물주기 작업을 하였기에 마른 볍씨들도  수분을 충분이 먹었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