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한지 15일만에 부직포만 벗기고 리도밀 입제 살포하였습니다.
2023. 5. 13. 21:26ㆍ농사 일기
5월13일 오후에 부직포를 벗겼습니다. 파종할때 리도밀입제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곰팡이균이 조금씩 보여서 리도밀 입제 6개 살포하였습니다. 다른때는 9일만에 벗겨냈는데, 이번에는 15일만에 벗겼습니다. 종자는 대체적으로 고르게 올라왔습니다. 지난번 많은 비로 인해서 침수되었던곳은 생육이 조금 부진합니다.
리도밀 입제 살포후 차광망은 다시 덮었습니다. 부직포 벗겨 놓은것은 바람에 물기가 마르면 집으로 가져와서 내년에 또 사용하면 됩니다. 부직포 벗겨 놓았으니 이젠 모 크는것 봐가면서 차광망은 다음에 벗겨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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