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운전면허증 만들었습니다.

2012. 12. 13. 19:54농사 일기

국제 운전면허증 만들려면 반명함판(3X4) 한장과  여권(영문 띄워쓰기 때문에 필요함)과 운전면허증과 7,000원이 필요합니다.

반명함판 사진을 1만2천원 주고 촬영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것 했으면 6,000원 아낄수 있었는데 몰랐어요.)

우리 지역 경찰서에서는 안되기에  광주에 있는 광산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여  서류 작성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면허시험장에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하지만 지금은  일부 경찰서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찰청에 문의하면   발급이 가능한  경찰서를  알려줍니다.  

 

면허 종류는 A,B,C,D,E 까지 있습니다. 

A 도장은  2종 소형을 소지하고 있을때 찍어줍니다.

B  2종 보통이나 1종 보통 면허가 있을때 찍어줍니다.

C와 D는 잘 모르겠습니다.   1종 대형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B.C,D  도장을 찍어줍니다.

E 특수 트레일러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찍어준다고 합니다.

2종 소형, 1종 보통, 1종 대형 , 특수 트레일러 소지하고 있기에 모든칸에 도장이 찍혔습니다.   

 

국제 운전면허증 앞쪽 표지입니다.  

 

첫장은 이렇습니다.  첫장에도  A,B,C,D,E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두번째 장입니다.

 

 

세번째 장입니다.

 

 

네번째 장입니다.

 

 

 

다섯번째장은  첫번째 사진입니다.

마지막 표지는 이렇습니다. 

 

1종 보통면허만  학원에서  시간제로 연습하였습니다.  88년도에  취득한걸로 기억되는데, 그 당시 서울에 있을때   학원에서 30분에 3,000원 받는곳도 있고, 4,000원 받는곳도 있었는데, 1시간 30분  학원 연습이 전부입니다.  모두  그냥 운전면허 시험장이  운전 연습장이라 생각하고

취득하러 다녔습니다. 

 

  필기시험 포함 하여   2종 소형과 특수 트레일러는 단번에 합격!   1종보통은 5번 떨어지고  1종 대형은 3번 떨어졌습니다.

젤 어려운것이  1종 대형면허 같습니다.  학원면허증이 아니고  면허시험장에서 모두 취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