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는 이렇게 하여 대충이라도 폈습니다.
2013. 1. 3. 22:16ㆍ농사 일기
찌그러진 하우스를 소형 굴삭기로 폈습니다. 이렇게 하고 편뒤에 이앙기를 꺼냈답니다.
이앙기와 콤바인을 꺼내놓고서 마져 편 다음에 하우스에 넣었답니다. 편것은 사진을 촬영하질 못했습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그래도 어느
정도 펴긴 하였습니다. 금년 봄에 하우스 철거한 다음에 다시 새롭게 지을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농기계 보관창고를 짓긴 해야 하는데, 창고 짓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60평 정도 알아보니 시공비만 5,000만원 넘어갑니다.
돈이 없으니 창고짓기엔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콤바인도 처분해야 하는데, 처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도 거의 세워놓다
시피 하였고, 2012년도에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세워놨습니다. 중고 처분할려고 보니 가격이 생각보단 저렴하게 나옵니다.
괘도 가격만 하더라도 200만원 넘어갑니다. 모두 신품으로 교환해 놨습니다. 중고 가격 800만원 정도만 나와도 처분해 버릴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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