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엔진 얹어서 사용했던 분무기 해체 작업을

2013. 2. 13. 22:46농기계 이야기

몇년전에 만들어서 사용했던 동력분무기  받침대만 굴러다녀서 해체 작업을  하였습니다.

경운기 엔진과  동력분무기는 70A  올려놓고 사용했던것입니다.   만들때는  각도 맞추고  엔진 얹을 자리

볼트구멍뚫고   텐션 받침대도 만들고  이것 저것 생각해 가면서 만드느라 시간이 꽤 걸려서 만들었습니다. 

 

전에 이 엔진을  올렸습니다.  차량 탑재형 만들면서  엔진을  차량형에 옮겼는데, 우렁각시가 삐져서  혼자서 방제작업하다가  잘못하여  엔진이 맛이 가버렸습니다.  수리할려면  수리비가  좀 들어갑니다.  헤드가 박살 났습니다.

 

놔둘자리가  마땅치 않고  사용할일이 없을것 같아서 분해하였습니다.

 

 차량 탑재형 동력분무기  만들기 위해 하나씩 준비중에 있습니다.  파이프 내부 녹이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봉합작업을 하기 직전입니다.

 

철판을 잘라서  사각 모형을 만들어서  구멍을 이렇게 막아버리고  용접작업을 하면  구멍이 막아집니다.  위에 사진 용접된것은 바닥에 닿는

부분이고 받침대 역활을 합니다.

 

동력분무기에  사용할  구리스 니플입니다.  나사부분이  좀 커다란것은   좀 큰 상점에 가야 구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