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파종 하였습니다. 내일 덮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2013. 10. 31. 21:20ㆍ농사 일기
차량에 싣고 다니는 방제기 입니다. 리모컨으로 시동을 걸기도 하고 시동을 끄기도 합니다. 엔진 시동을 하면 여기저기서 오일이 누유되어 원인을 찾아보니
엔진 숨구멍이 막힌것 같았습니다. 기계 수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니 숨구멍이 막히는 경우 그렇다면서 용접봉이나 에어컨으로 뚫으면 된다고합니다.
벌레들이 구멍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쑤셔도 안되기에 어쩔수 없이 분해를 하였습니다.
500원 동전크기의 고무판이 있기에 제거해 버렸습니다. 저기도 나중에 이물질이 끼면 공기가 원할이 움직이지 않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엔진내부를 보니 기계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전에 엔진을 사용했던 주인이 오일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듯 합니다.
방제기에 엔진(경운기엔진) 수리 하고서 볏짚을 마저 가져 날린다음에 보리종자와 거름을 뿌렸습니다. 내일 덮을 생각입니다.
주영이네는 양파모종을 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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