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로타리 작업중에 트랙터 문짝으로 들이 박았습니다.
2015. 4. 21. 22:27ㆍ농사 일기
문짝 써레가 펴진것을 깜빡했다가 하우스 파이프 박살냈습니다. 수리하기가 좀 뭐 합니다.
트랙터 머풀러 열기로 비닐도 빵꾸 내버리고, 일이 한번 꼬이기 시작하니 자잘한 사고만 생깁니다.
구굴기 한대 망가져 버렸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끊어져 버릴수 있는지 금속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작업할때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쓴것을 따진다면 2틀째 접어들어서 저러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신품이 있어서 그걸로 다시 장착하였습니다. 우렁각시가 와서 도와줍니다. 우렁각시가 도와줄때 미니굴삭기로
땅을 파기 시작하였습니다. 케스 부하가 걸려서 그랬나 싶어서 겉카바를 분해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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