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비닐 씌우기 작업중입니다.

24일 오후 늦게  우렁각시와 함께  비닐 고정작업만 대충 해놓고  25일 이른 아침부터  중간 마무리 작업합니다.

 

오후엔 동생네 부부가 와서  비닐 씌우기 작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바람에 비닐이 땅바닥으로  내려가지 않게  파이프를 중간중간 세웠습니다.

첫번재 우렁각시와 할땐 경운기에 장착된 호스릴을 이용해서  비닐을 끌었습니다.   동생네 부부가 도와줄때 2번 하우스도 호스릴로 비닐을 끌었지만

3번째 하우스는 경운기  옮길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위에서  끌고 갔습니다.  그러면  동생이 중간에 당겨줍니다.  2번과 3번 하우스는 아직 중간마무리를

하질 못했습니다. 26일날  볍씨 모판에 담느라 하질 못했기에 27일 이른 아침에 나가서  중간마무리 작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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